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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존재의 무게를 인정하는 것.

“진짜 존중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존재 자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1. 말 없는 건 자유지만, 그 자유가 관계를 망치고 있다는 건 아셔야 합니다.…

말로 찌르지 말고, 마음을 열어라

"상처로 바꾸려는 말은 결국 그 사람을 멀어지게 만든다. 진정한 변화는 사랑과 존중에서 시작된다."

당신 모습 그대로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모습 그대로 충분해요."

찬란한 오늘을 위한 약속

작은 기쁨을 놓치지 않고, 나답게 당당히 살아가자.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이 명언은 행복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어제의 실패는 오늘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반은 이룬 것이다. -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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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소식
 

[서울] ‘SKY대학’ 강의 무료로…서울시민 평생교육 ‘구독대학’ 첫선


주요 10개 대학 참여해 15개 강좌 개설
수강신청 ‘서울시평생학습포털’서 진행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구독대학’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울시 내 주요 10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이 참여하며, 이달 중순부터 15개 강좌를 차례대로 개설할 예정이다.

각 강좌는 20~50명 규모로, 참여 대학의 강의실에서 해당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예를 들어 연세대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교수가 참여해 ‘반도체 뉴스’라는 주제로 일상 속 디지털 기술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낸다. 홍익대는 미술·디자인 전공 교수가 다빈치, 고흐, 피카소 등 유명 화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는 수업을 진행하며 실습도 병행해 체험형 수업을 구성한다. 경희대는 한방 건강관리를 주제로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강의를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1일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의 ‘서울시민대학→서울마이칼리지’ 메뉴에서 가능하다. 서울 시민(생활권자 포함)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한용진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구독대학은 시민이 배우고 싶은 주제를 스스로 선택하고, 대학은 그 배움의 길을 함께 여는 새로운 시도”라며 “대학과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서울 전체가 하나의 캠퍼스가 되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준하 기자 june@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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