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최병묵)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읽기 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특강 '텅장탈출클래스' 경제·재테크 강의 △체험 스피드 캐리커처 체험, 나만의 북마크 만들기 △전시 <책으로 잇다> 도서 전시,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원화전시 △참여행사 생활용품이 수북수북, 책 읽는 가족 독서캠프, 과월호 및 부록 나눔 행사, 연체자 해제 행사 △기행 충북 옥천 문학기행 등 12종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강과 체험프로그램은 오는 8월 2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평생교육정보시스템(
https://www.cnall.or.kr)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생교육원 최병묵 원장은 "이번 행사는 책을 통해 도파민처럼 톡톡 튀는 즐거움과 지적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선한 가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책 속으로 떠나는 소풍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누리집(
https://cle.cne.go.kr/) 또는 문헌정보부(☏ 041-629-20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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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만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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