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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것은 진짜 내 것이 아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 곁에 머무를 때 그 사람이 바로 내 사람이다.

걱정은 미래를 바꿀 수 없지만, 잔소리는 현재를 무너뜨린다.

미래에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면, 상대방은 두 가지를 놓친다. 하나는 자신의 경험과 선택의 기회, 다른 하나는 현재의 소중함이다. 걱정이 아…

존중은 존재의 무게를 인정하는 것.

“진짜 존중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존재 자체를 가볍게 여기지 않는 데서 시작된다.” 1. 말 없는 건 자유지만, 그 자유가 관계를 망치고 있다는 건 아셔야 합니다.…

말로 찌르지 말고, 마음을 열어라

"상처로 바꾸려는 말은 결국 그 사람을 멀어지게 만든다. 진정한 변화는 사랑과 존중에서 시작된다."

당신 모습 그대로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당신 모습 그대로 충분해요."

찬란한 오늘을 위한 약속

작은 기쁨을 놓치지 않고, 나답게 당당히 살아가자.

행복은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다.

이 명언은 행복이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어제의 실패는 오늘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이미 반은 이룬 것이다. -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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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소식
 

총신대 원격평생교육원, 온라인 신학 학위과정 수강생 모집


총신대 교수진 참여, 총신대 총장명의 학위 취득 가능… 연 6회 수시모집 중

한국교회의 심각한 교역자 수급난이 현실화되면서 평신도 사역자 양성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총신대학교 부속 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방은영)이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응해 평신도를 위한 온라인 신학 학위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발표했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주요 신학대학원 7곳의 평균 충원율은 85%에 그쳤다. 더욱 심각한 것은 현직 담임목사 대상 조사에서 ‘부교역자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가 없었다’는 응답이 83%에 달했고, 86%는 ‘앞으로 부교역자 초빙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는 점이다.

이 같은 교역자 부족 현상은 특히 지방 중소교회와 농어촌 교회에서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많은 교회가 전문성 있는 사역자를 구하지 못해 자체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임시방편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대부분의 신학교육은 정규 신학대학원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어, 직장과 가정을 병행하는 평신도들에게는 입시 준비, 등록금 부담, 고정된 수업 일정 등이 큰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역적 접근성 문제도 평신도 신학교육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원격평생교육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0% 온라인 신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총신신학대학원 및 학부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담당해 최고 수준의 개혁신학 교육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들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직장과 교회 사역을 병행하면서도 체계적인 신학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방은영 원장은 “평신도가 말씀 위에 바로 서야 교회가 건강해지고, 평신도 사역이 살아나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보인다”며 “목회자와 부교역자 수급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이제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말씀의 사역자가 돼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수강생 모집은 연간 6회(1학기 1·3·5월, 2학기 7·9·11월) 진행되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투데이 홍보람기자

홍보람 기자 hong@ftoday.co.kr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http://www.ftoday.co.kr)

평생교육사 역량강화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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