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중구 선화동·대흥동 일대에서 시민홍보단과 함께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문화 확산 ▲환경보호 인식 제고 ▲탄소중립 생활 신천 홍보를 목표로 추진됐다.시민홍보단은 걷기와 운동을 겸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행사는 시민홍보단 및 관계자 10명 내외가 참여했으며, 시민홍보단에게는 봉사활동 2시간이 인정됐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시민홍보단이 즐겁게 참여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정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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