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 발전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무대에서 우수성을 입증했다.
창원시는 ‘창원내일의학교’ 사업을 통해 올해 평생학습 사업 부문에 응모, 맞춤형 직업교육을 통한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창원내일의학교’는 주민들의 경력 설계, 진로 탐색, 교육훈련을 통합 지원하는 생애직업교육 플랫폼이다. 단순한 취미·교양 중심의 기존 평생학습을 넘어 일자리 연계와 실무 교육을 강화해 청년부터 은퇴 예정자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특히 관내 6개 대학과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취·창업은 물론 사회 환원으로 이어지는 지역 발전형 교육 모델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고 한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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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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